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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민간인 사찰 '윗선' 지시 정황 포착[머니투데이 류철호기자]국무총리실 산하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(팀장 오정돈 부장검사)은 김종익 전 NS한마음 대표에 대한 사찰이 '윗선'의 지시로 시작된 단서를 포착한 것으로 5일 전해졌다. <BR>검찰은 지난달 9일 지원관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문건들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김씨에 대한 사찰이 당초 알려진 것과는 달리 '익명의 제보'가 아닌 다른 경로로 시작된 증거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. <BR>검찰 관계자는 "익명의 제보에 따라 사찰을 시작하게 됐다는 관련자들의 진술이 거짓이라는 점을 입증할 진술과 증거를 수집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"고 말했다. <BR>현재 검찰은 이인규 전 공직윤리지원관 등 지원관실 관련자들에게 증거를 들이밀며 사찰 착수 경위와 윗선 개입 여부를 집중 추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. 하지만 검찰이 확보한 문건에는 관련자들의 실명이 없어 얼마나 성과를 거둘지는 미지수다. <BR>한편 검찰은 이 전 지원관 등에 대한 조사에서 윗선 개입과 관련한 정황이 포착되면 사찰에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는 이영호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을 불러 사찰이 이뤄진 배경과 사찰에 관여한 인사가 더 있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. <BR>[관련기사] <BR>☞ 檢, '불법사찰' 제3의 인물 관여 정황 포착 <BR>☞ 검찰, 불법사찰 '윗선' 규명 주력(상보) <BR>☞ 이인규 구속기간 연장…사찰배후 규명될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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